스컬(어나더 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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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좋아, 가자! 각오해라, 이 자식들아!"''
입은 거칠지만 정 많은 소문난 문제아
'''캐릭터 소개문'''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페르소나 5의 콜라보로 등장한 사카모토 류지다. 페르소나 5 콜라보 두 번째 협주인 '두 영혼의 인연과 공허의 괴뢰사 - 약속과 맹세와 반지'를 완료하고 추가되는 어나더 던전에서 주어지는 10개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슈진 고등학교 2학년.
언행은 거칠지만 정이 많고 터프하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성격.
한 사건으로 인해 교내에서 "문제아" 딱지가 붙어 겉도는 존재가 되었다.
'''캐릭터 프로필'''
2. 작중 행적
2.1. 협주 - 두 영혼의 인연과 공허의 괴뢰사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3.5. 전용 아이템
4. 장점
배포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번개 속성 캐릭터.[4]
조커와 비슷하지만, 위력이 좀 더 높고 타수가 더 많은 전체기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타격 약점이 있는 잡몹을 만나면 최소 6, 최대 8히트로 필드 정리가 가능하며, 그만큼 어나더 포스 게이지도 채워진다.
또한 빅트와 마찬가지로 주력기에 어나더 포스 콤보 배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타격덱에서 활약할 수 있다.
5. 단점
1MORE을 보유한 페르소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4속성 공격이 없어 이를 활용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다. 번개 속성은 신속성으로 외경을 제외하면 약점으로 달고 나오는 보스가 없다시피하기 때문.
또한 5성 기술 중 하나는 뇌속 전체 마법 공격인데, 망치 캐릭터라 지팡이 캐릭과 비교하면 데미지를 많이 낼 수 없다는 것과 마법 약점 외의 타점이 애매하다는 것이 아쉽다.
다른 주력기인 갓 핸드의 경우, 어나더포스 배율을 올려준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단타기라 10타를 내는 빅트에 비해서는 배율 증가폭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하지만 타격 딜러 자체가 풀이 매우 좁은 상황이라, 이프가 중심이 되는 타격존 덱에서는 어포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6. 평가
페르소나 5의 콜라보 캐릭터. 이전의 조커와 모르가나와 마찬가지로, 추가된 '협주'에서 기간제한 없이 언제든지 획득 가능한 배포 캐릭터이다. 조커보다 어떤 면에서는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아직 캐릭수가 충분하지 않은 번개 속성 캐릭터라는 것과, 조커/모르가나와 달리 획득 과정에 난이도가 있어서 그런지, 조커에 비해 인지도는 애매한 느낌.
7. 기타
일섭 기준 두번째, 글섭 기준 첫번째 신속성(번개, 그림자, 결정) 배포 캐릭터. 그리고 부속성이 없는 유일한 순수 신속성 캐릭터다.
[글섭미출시] A B C D [1] 공격/방어/지원[2]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3] 자신의 공격 1Hit당 번개 속성 추격(약)[4] 얼핏 보면 번개 속성인 것이 당연해보이지만, 사실 번개 속성은 최근에야 추가된 속성이고 이를 받는 것은 일종의 특혜인지라 번개 속성 캐릭터는 그리 많지 않다. 2020년 12월 기준 빅트와 함께 단 2명. 어나더 에덴에서는 번개를 쓰는 캐릭터의 경우 대부분 땅속성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았던 편이다. (갤리어드, 프레메아 등) 그런 의미에서 원작에서도 뇌속성을 쓰던 스컬이 어나더 에덴에서도 그대로 번개 속성을 받은 것은 나름대로 파격적인 대우라고 볼 수 있다.